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신비로운 유적지인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앙코르 와트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앙코르 와트는 영화 툼 레이더로 유명하며 볼거리도 정말 많아서 몇주는 봐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여행기간중 캄보디에서 꼭 봐야할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바이욘 사원 (Bayon Temple)
바이욘 사원은 200여 개의 얼굴이 새겨진 독특한 모습으로 유명한데요.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톰 궁전의 주 사원으로, 복잡한 구조와 아름다운 바위 조각으로 가득하고요.
고대 캄보디아의 미적 감각을 아마 느낄 수 있을 겁니다.
2. 타 프롬 (Ta Prohm)
타 프롬은 자연에 의해 둘러싸인 사원으로, 특히 ‘정글 사원’으로 불립니다.
뿌리가 돌을 감싸는 나무들로 유명 하고요.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서도 나왔다고 하네요.
타 프롬은 자연과 문화의 조화가 느껴지는 사원이기 때문에 꼭 방문해보세요.
3. 프레아 칸 (Preah Khan)
프레아 칸은 아주 미묘한 미술과 건축으로 꾸며진 사원으로, 복잡한 동서 남북 축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석조물이 많은 여행객들을 매료시키는 곳입니다.
4. 반떼이 스레이 (Banteay Srei)
반떼이 스레이는 “여자들의 사원”이라 불리는데요.
그만큼 섬세한 조각과 미적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붉은색 석재로 지어진 반떼이 스레이는 작지만 아름다움과 정교함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세심한 조각물이 매력이라서 꼭 한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5. 따 솜 (Ta Som)
따 솜은 비교적 작지만 아늑한 분위기의 사원으로, 석조 뿌리와 나무로 뒤덮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곳에서는 사원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며 평온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고요한 분위기를 느끼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명소입니다.